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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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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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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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1일/명칭 상의 믿음은 충분하지 못함- 1일 - 천사가 지키심
- 2일 - 가정 안의 천사들
- 3일 - 연약한 자들을 위한 특별한 돌봄
- 4일 - 나는 보호하는 천사를 가졌음
- 5일 - 천사들과 같이 일함
- 6일 - 천사의 인도
- 7일 - 믿음의 행동
- 8일 - 믿음 대(對) 시야(視野)
- 9일 - 위험스러운 의심의 씨앗들
- 10일 - 우리는 너무나 작게 기대함
- 11일 - 유익을 끼치는 믿음
- 12일 - 역사하는 믿음
- 13일 - 믿음은 어떻게 역사하는가
- 14일 -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라
- 15일 - 믿음의 시금석
- 16일 - 필요 없는 근심을 피하라
- 17일 - 하나님께서 그대를 돌보심
- 18일 -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 19일 -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 20일 - 싸워야 할 싸움
- 21일 - 명칭 상의 믿음은 충분하지 못함
- 22일 - 풍성한 자비
- 23일 - 시련의 때에 신뢰함
- 24일 - 고난의 때에 신뢰하라
- 25일 - 그대가 실패하였을 때에 의뢰하라
- 26일 - 결핍되는 때에 의뢰하라
- 27일 - 그대가 실수할 때에 신뢰하라
- 28일 - 하나님의 허락들의 정원
- 29일 - 감정은 시금석이 아님
- 30일 - 믿음의 튼튼한 닻
명칭 상의 믿음은 충분하지 못함
주제성구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3).
과거 몇 주일 동안 나는 하나님의 허락들과 그리스도인의 소망들에 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과거 몇 주일 동안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그처럼 풍성하고 귀한 허락으로써 가득 찬 듯이 보인 적은 일찍이 없었다. 우리가 이 허락들을 우리 자신에게로 가져오기만 한다면 하늘의 이슬들은 우리 위에 내려 우리를 소생시키는 것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도움 없이는 타고난 경향들을 극복할 수 없다. 또한 보배로운 예수님께서는 이 사업에 있어서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 곁에 계신다. 예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같이 있으”(마 28:20)리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믿기를 원하는 바이다. 또한 우리의 믿음이 그 허락들을 붙들기를 원하는 바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그대가 해야 할 모든 것은 다만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신앙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또는 그것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 질문해 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들 중 명목상의 신앙을 가진 자는 많으나 우리들은 신앙을 우리의 품성에 가져가지는 않는다.…우리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는 바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믿음은 주님이 보시기에 거슬리게 하는 모든 것을 버리도록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역사하는 이 믿음을 갖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아무 유익이 있을 수 없다.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구세주 되심을 시인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대의 구세주이신가. 그대는 오늘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품성 안에 있는 모든 결함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리라 믿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