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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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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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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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6일/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자아- 1일 -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임
- 2일 -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옴
- 3일 - 우리가 진 빚
- 4일 - 마음을 살필 시간
- 5일 -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의 냥쭝들을 사용함
- 6일 - 희생의길
- 7일 - 우리의 음성
- 8일 - 하루에 한번씩
- 9일 - 각자는 그의 위치에
- 10일 - 봉사의 기쁨
- 11일 -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
- 12일 - 자제에 있어서 향상함
- 13일 - 이기심을 정복함
- 14일 - 남을 위해 생애함
- 15일 - 절박감을 느끼는 동기를 사랑함
- 16일 -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자아
- 17일 - 귀중한 겸손의 속성
- 18일 - 사람의 가치에 대한 측량
- 19일 - 자비한 자를 위한 자비
- 20일 - 축복의 물결
- 21일 - 사막 안에 있는 시내
- 22일 -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심
- 23일 - 작은 일에 충실함
- 24일 - 굽히지 않은 성실
- 25일 - 간직해야 할 은사들
- 26일 - 겸손함이 없는 명랑함
- 27일 -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 28일 - 실망할 장소가 없음
- 29일 - 우리의 영광스러운 사업
- 30일 - 평안에 대한 그리스도의 유산
- 31일 -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함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자아
주제성구
“내 영혼이 여호와를 사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시 34:2)
죤 체이네 박사는 그의 전문 분야에 있어서 절정에 도달하였을 때에 하나님께 대한 그의 의무를 망각하지 않았다. 그는 한때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그대가 내 마음의 상태를 알기 원할지는 모른다. 나는 내 바쁜 생애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감당할만한 하나의 행위도 가지지 못하고 있음을 생각할 때에 내 자신의 비천함을 느낀다. 그러나 ‘나에게 오라’는 구세주의 초청을 생각하고 이 초청을 받아들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내 양심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한 모든 일을 행하겠다는 열렬한 욕망이 있음을 증거하는 때에 나는 화평함을 누리게 된다. 나는 케사가 없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허락도니 평안을 소유하였다.” 이 유명한 의학박사가 죽기 전에 그의 시체가 놓여질 그 지점에 한 비석을 세우라고 명하였다. 그는 비문에는 영원한 세상으로부터 오는 음성으로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새겨져 있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죤 체이네 박사가 이와 같이 무덤에서까지라도 죄인들을 구세주와 그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손짓하는 반면 그는 그 비문에서 자신의 이름을 전적으로 감추어버렸다. 이 기념물은 모든 사람의 주의를 하나님께 돌리며 그들로 하여금 사람을 바라보지 않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업에 아무 비난을 가져오지 않았다.(MM 51,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