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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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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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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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이심- 1일 - 시험을 당하는 이유
- 2일 - 그리스도는 강하신 정복자이심
- 3일 - 각 영혼에게 보이지 않는 전쟁
- 4일 - 사단의 운동장을 피하라
- 5일 - 사단의 도전을 결코 받아들이지 말라
- 6일 - 예수님의 강하신 이름 안에서의 승리
- 7일 - 아무도 시험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없음
- 8일 - 인생행로 위에 있는 위험
- 9일 - 싸움을 위해 무장함
- 10일 - 결심은 승리를 위하여 필요함
- 11일 - 다니엘처럼 견고함
- 12일 - 아무도 정복당할 필요가 없음
- 13일 - 조수를 거슬러 전진해 나감
- 14일 -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이심
- 15일 - 하나님의 훈련 아래에서
- 16일 - 모든 길에 시련
- 17일 - 세련시키는 관정
- 18일 - 슬픔에서 제외되지 않음
- 19일 - 오늘을 위한 힘
- 20일 - 믿음이 시련을 받을 때에
- 21일 - 하늘에 들어갈 전사자들의 명부
- 22일 - 슬픔의 시간에 있어서
- 23일 - 고난을 통하여 향기로워짐
- 24일 - 구름이 지나감
- 25일 - 예수께서는 길을 밝게 하심
- 26일 -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
- 27일 - 강건하여라
- 28일 - 승리하는 힘
- 29일 - 영광스러운 승리
- 30일 - 이기는 자의 보상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이심
주제성구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우리가 죄에 대한 유혹을 받거든 예수님께서는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시고 계심을 기억하자. 우리가 죄를 버리고 믿음으로 그에게 나아가는 때에는 우리 이름을 그의 입술에 취하시어 그의 아버지께 제시하시면서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 명령은 천사들에게 그들을 보호하라고 발하여졌다. 혹독한 시련의 날에 그는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가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사 26:20)고 그는 말씀하실 것이다. 그들이 숨어야 할 밀실은 어떠한 것인가. 그 밀실이란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의 보호이다. 이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한 장소에 결코 있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같지 않은 무리 가운데 있으며 이 지상 각처에 널려 퍼져 단체로서가 아니요 개인적으로 시련을 받게 될 것이다. 각자는 홀로 시험에 서야만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처럼 그의 허락을 주장해야 할 보다 더 큰 필요성이 있었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믿음의 손이 암흑을 꿰뚫고 무한한 능력의 팔을 붙잡도록 하라. 우리가 죄로부터 분리되어야 할 필요성을 말하는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심”(히 7:25)을 기억하라. 예수님의 피는 죄의 모든 점과 더러움으로부터 능히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음을 믿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능력을 제한시켜서는 안 된다.… 그대는 시험을 받을 때에 실망하지 말라.(RH, 19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