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2

자제에 있어서 향상함

주제성구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32)

작은 일에 충실함으로 우리는 가치있는 파수병이 된다.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조그만한 일들이 그대의 심령을 괴롭히지 않도록 주의깊이 조심하라. 그러하면 그대는 많은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보다 큰 난관들이 그대에게 이르러오는 때에 그대는 용감하고도 위대하게 원수를 대적하도록 준비될 것이다. 각 사람은 품성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같지 않은 품성들을 유전으로 받고 있다. 그러므로 악으로 기울이는 이러한 경향들을 제어하는 것은 일평생의 위대하고도 고상한 사업이다. 우리로 자제력을 잃게 하는 것은 우리 행로에 가로 놓인 사소한 것들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원수의 감화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성질을 시험하기 위한 노를 격발시키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올바른 정신으로 대면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은혜가 자라게된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한다면 우리는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으며 화나고 마음이 상한 가운데서라도 명랑할 것인다. 날마다 해마다 우리는 자아를 제재하게 될 것이며 고상한 의열(義烈) 가운데 자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시련과 난관과 근심과 슬픔들에 관한 기록을 보관할 필요는 없다. 이 모든 것들은 하늘 책들 가운데 기록되며 하늘이 이를 처리할 것이다. (Letter 123, 1904) 그대의 심령을 하나님께 열어놓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이해하실 것이다. 그는 각자가 어떤 훈련이 필요됨을 아신다. 만일 그대가 그분께 구한다면 그는 일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그대의 믿음은 증가될 것이요 그대는 하나님의 지키시는 능력에 관한 증거를 남에게 나타내 보일 것이다. (Letter 12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