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이란 봉사의 생애에서만 발견하게 된다. 무용하고 이기적인 생애를 사는 사람은 비참한 자이다. 그는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불만을 갖는다. 주님께서는 그의 일꾼들이 그들에게 임명된 위치를 지키는데 준비될 수 있도록 그들을 훈련시키신다. 이와 같이 하여 그는 그들이 보다 더 받으실만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정해 주신 위치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또한 그들의 손안에 두신 사업을 불평없이 행하는데 만족함을 받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의무를 수행하는 그 방법에 관하여 만족함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우리가 어떤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의무 그 자체에 불만을 품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로 병든 우리의 마음에 양약과 같은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주시었다. 이와같이 그는 우리에게 이기적인 편애를 버리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애쓰신다. 만일 우리가 이 이기적인 편애를 마음 속에 품는다면 그가 그들을 위해 마련한 사업을 행하는데 자격을 갖추지 못하게 될 것이다. (RH May. 2, 1907) 하나님께서는 실망이나 또는 외모로 보기에 실패를 가져다줌으로 그들을 훈련시킨다. 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당신의 목적이다. 종종 사람들은 그들이 직면한 당혹함과 장애물들로 인해 기도하며 울부짖는다. 그러나 그들이 확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굳게 붙잡는다면 그들의 길은 명백해질 것이다.(RH Feb. 24,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