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0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구원하려 하심

주제성구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불신 가운데서 떠는 영혼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나와 더불어 화목함을 이룬 것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또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나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확실할 수 있는가”고 질문한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하나님과 더불어 정당한 관계를 맺는 것은 그대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그대의 무거운 짐과 그대를 괴롭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당신께 나오라고 초청하신다.…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약속과 모든 준비를 받아들이라.…자신에게서 돌이켜 예수님을 바라보라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품성이 나타난바 된 까닭이다. 언제나 효력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왜냐하면 그의 공로를 통하여서만이 우리가 용서함을 받으며 화평을 누리게 되는 까닭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난바 된 하나님의 품성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요구하는바 이는 우리가 한 아버지를 모셨는데 그의 자비와 동정심은 결코 실패함이 없으신 연고이다. 하늘로 가는 우리 여행의 매 발자취마다 그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모든 곤경 중에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모든 시험 가운데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YI Sept. 29, 1892) 천연계로부터 가능한 한 모든 것을 배우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품성에 관하여 완전히 이해하기 위하여 천연계로부터 예수님께 시선을 돌릴 것을 잊지 말라. 그리스도를 명상함으로써 거룩한 모양을 본받음으로써 거룩하신 분에 관한 그대의 개념은 팽창될 것이며 그대의 정신과 마음은 향상되고 정화되며 고상하게 될 것이다.(YI Sept. 22,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