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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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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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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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8일/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1일 - 보이지 않는 전쟁
- 2일 - 밤에 드린 기도
- 3일 - 선산 사업에서 앞장을 섬
- 4일 - 참된 하나님의 말씀
- 5일 - 완전한 의미
- 6일 - 하늘의 동정
- 7일 - 보화를 어디에 둘 것인가
- 8일 -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 9일 - 우리의 구원에 따른 희생
- 10일 - 연합
- 11일 - 쾌활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 12일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림
- 13일 -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
- 14일 - 전진하라
- 15일 - 하늘의 구상에 순종함
- 16일 - 하나님의 관심
- 17일 - 밤에 도적같이
- 18일 - 자기 밭의 잡초를 뽑으라
- 19일 - 그리스도께서 바라시는 선물
- 20일 - 성경을 상고하라
- 21일 -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
- 22일 - 견고한 반석 위해 세움
- 23일 - 하나님만 바라보라
- 24일 - 생명의 빛을 비췸
- 25일 - 하늘 성전을 위한 산 돌
- 26일 - 새해 결심
- 27일 - 기도하라, 그러면 이루어지리라
- 28일 - 믿음의 훈련을 쌓음
- 29일 - 무한한 사랑의 대상
- 30일 - 무화과 잎과 그리스도의 두루마기
- 31일 -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청지기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주제성구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눅 21:28)
우리는 하나님께 바짝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자신을 적게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를 많이 생각하는 매일의 생애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중요한 시점에 살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이 임박해 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곧 하늘에서 이런 말이 들릴 것입니다. “이루었도다.”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1:6, 22:11).… 하나의 백성으로서 가능한 한 도덕적인 부패와 가중되는 죄악으로 가득 찬 장막을 깨끗케 하도록 합시다. 죄가 의의 도덕적 표준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위를 행진해 지나가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능력을 집중시키고 우리를 의를 행한 백성으로 구원해 주시길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그 어떤 정책도 우리를 무서운 체질에서 구해낼 수 없고 높은 권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를 하나님의 징벌에서 제외시킬 수 없는 것은 단지 죄가 마음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의 백성으로서 믿음을 견자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붓과 입으로 옹호하고 빠짐없이 지키지 않는다면 고의로 그 계율을 범하지 않더라도 약함을 드러내며 파멸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교회들을 빠짐없이 돌보는 것입니다.… 사단은 이적을 행하며 기만할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을 최고인양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교회가 곧 쓰러질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건재할 것이며 반면에 시온의 죄인들이 체질당하며 가라지가 귀한 알곡에서 분리되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시련이지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들의 영혼을 깨끗케 하는 남은 백성들은 이러한 시련을 거치면서 오히려 힘을 얻고 주위의 배교에 아랑곳없이 경건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사 49:16)(서신 55, 188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