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라

주제성구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 18)

나에게 임한 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마음을 다해 늘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십시오. 불평하는 말을 하는 대신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이 그대의 마음에 와 닿도록 간구하십시오. 유쾌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십시오.… 세상은 급속도로 저희 죄악의 양을 채우고 있습니다. 오, 주님께서 나에게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어 어둠의 세력을 맞아 책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만을 빌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길을 지켜야 합니다. 실망하는 말은 한 마디도 우리의 입술을 통해 나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대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여호와를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사업에 임하든지 성실을 다하는 충성스런 청지기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모본을 따라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에 관계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사단의 궤변의 실이 한 올이라도 피륙에 섞여선 안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우리의 사업은 마음과 생애를 모두 바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죽여야 합니다. 이기심이 너무나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혼구원사업에 완전히 임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과 육과 정신이 다시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활동하고 계십니다. 수년 동안 진리의 기별을 들어 온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다시 회개해야 할 필요만을 느끼며 지낼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일소해 버려야 할 정신을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서신 314, 190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