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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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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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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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개혁이 필요함- 1일 - 하늘을 바라보며
- 2일 - 개혁이 필요함
- 3일 - 그리스도를 통한 승리
- 4일 - 진리를 찾음
- 5일 - 말씀과 일치하는 성령
- 6일 - 빛과 어두움
- 7일 -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8일 - 기도와 행동
- 9일 - 주님의 방법
- 10일 - 거룩한 모범
- 11일 -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임
- 12일 - 능력의 의원 그리스도
- 13일 - 영원한 원칙인 진리
- 14일 - 그리스도의 향기
- 15일 - 헌금
- 16일 - 내적 변화의 결과
- 17일 -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라
- 18일 - 마귀를 대적하라
- 19일 - 하늘 가족의 표상
- 20일 - 그리스도의 도우심
- 21일 - 영원한 생명
- 22일 - 하나님의 자녀인 나
- 23일 - 의심할 여지가 없는 보증
- 24일 - 슬픔이 아니라 기쁨을 가지고
- 25일 - 우리의 정당한 구주
- 26일 -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 27일 -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 28일 -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
- 29일 - 제한 없이 용서를
- 30일 - 오늘을 위한 능력
- 31일 - 영원한 기업
개혁이 필요함
주제성구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 22, 23
바울은 주님의 요구들에 대해선 반드시 순종을 하되 그분의 심판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울과 같이 우리도 모든 승리자들에게 불후의 영예를 안겨 주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우리는 쓸모없는 생애를 사는데 만족해선 안 된다. 겸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죄와 하찮음에 대한 깨달음으로서 회개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치료의 필요를 느끼기에 앞서 질병의 악성에 대해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죄의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속의 가치와 또 모든 죄로부터 정결케 되어야 할 필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 죄인은 스스로를 평가할 때 자신과 또 자신과 같은 다른 죄인들을 통해서 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순결하심과 거룩하심을 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회개하게 될 때 그는 바울과 똑같은 말을 하게 된다.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 9). …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였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주권에 죄가 거하는 것을 용납하지도 용납할 수도 없으시다. 만일 교회에 하나님에 대한 범죄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들을 회개케 해야 한다. … 형제들이여 위를 쳐다보라. 복음은 사람들에 대한 감화력을 잃고 있는가? 마음들이 정결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하며 성령을 위해 준비되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의 영께서 끼치는 개심의 감화력이 약해진 때문인가? 아니다. 성령의 검,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활발히 사용되지 않으면 안 된다. 옛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처럼 우리도 성경을 사용하자. … 주님께서는 신분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에게 개혁을 요구하신다. … 남녀들은 회개와 더불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입고 각 나라와 도시들을 다니며 진리의 기별을 전파할 것이다. 원고 2. 190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