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7

건강의 비결

주제성구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 31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훌륭한 건강개혁의 진리를 다른 사람의 마음에 편견을 일으킬 방법으로 제시하도록 요구하지 않으신다. 아무도 무지(無知)함으로 흑암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길에 올무를 놓지 않도록 하라. 절제의 기별을 제시할 때는 가장 매력적인 형태로 제시하도록 하라. 그리고 건강개혁을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주장하는 그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하도록 하라. … 음식물에 대한 문제는 끈기 있게 연구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 문제에 있어서 현명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현명한 판단이 필요된다. 천연의 법칙들에 거역할 것이 아니라 순종해야 한다. 건강은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어떤 사람들은 부적당한 음식물을 먹는 일을 의식적으로 삼가면서도 그와 동시에 신체를 올바로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를 공급해 주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일에는 실패한다. 우리가 폐기해버린 해로운 음식물을 대신할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물을 공급하는 일에 실패함으로 건강개혁에 관하여 그릇된 증거를 하지 않도록 하라. 여태까지 많은 가족들의 식단을 메워 왔던 식물(食物)을 대신할 음식물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많은 기지와 분별력을 활용해야 한다. 건강개혁사업은 믿음과 진지한 목적과 모든 사람의 연합된 노력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 개혁사업은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쇠잔하는 육체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맛있고 건강에 유익한 음식물을 공급함으로 육체에 활력을 주어야 한다. 음식물을 건강식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좋은 재료들을 한 데 넣어서 구미에 맞는 음식물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우리는 식단을 간소화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자. 하나님의 섭리로 모든 나라들은 신체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가진 식물들을 생산하고 있다. 그와 같은 식물들은 건강에 좋고 구미에 맞는 음식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받은바 재간을 끊임없이 사용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건강에 좋은 요리를 하는 일에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없다(서신 17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