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6

문을 열어라

주제성구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마음속에 자만심이 사라질 때에 그대들은 그분께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깨달으므로 그리스도를 향하여 문을 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이 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 두게 만드는 쓰레기들을 치우지 않는다면 그분께서는 들어오실 수가 없다. 그분께서는 강제로 들어오시고자 하시지 않는다. 밤의 이상 가운데 나는 전심으로 그분을 찾으며 믿음으로 그분을 붙드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리라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대들에게 매우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연합하라고 하시는 그리스도의 요청에 응답하고 사단이 그대들을 타락으로 이끌고자 노력해 온 의심들을 내어버리라. 원수를 쫓아버려라 그리하면 주의 영께서는 그대들이 원수를 대항하도록 표준을 높이실 것이다. 영혼의 번영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에 달려 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대신해서 용서함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우리가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이 마지막 때의 위험 가운데서 충성되고 진실 되기 위하여, 즉 사단의 간계에 한 치라도 굴복하지 않기 위하여 영적 축복을 얻고자 가장 진지하게 투쟁하는 것이다. 정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행할 길을 곧게 하는 것이 각 사람의 의무이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영혼의 번영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믿는 자들 가운데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셨던 그 하나로 연합하는 일에 달려 있다. 그들은 그분께서 하늘 아버지와 하나이셨던 것처럼 그분과 하나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간교한 원수의 계획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부인하는 자들과 그럴 듯한 속임수로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들도 미혹하려고 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하늘 법정에서 우리의 대변자가 되시는 그분께서는 그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의 간계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고 계신다. 믿음으로부터 떠난 자들은 다른 사람의 확신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수년 동안 그 같은 일을 해 왔다.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시는데 이는 그분께서 우리의 위험을 아시기 때문이다(서신 9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