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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식재산 전략적 활용 지원사업’ 선정

2022.03.02 조회수 2,259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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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과제’…IP(지식재산권) 기반 연구자 창업 지원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 기술사업화팀은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 지원 사업(지식재산 창출·활용지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 창출·활용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 및 사업화까지, 지식재산 창출·활용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은 연간 1억원씩 5년(3+2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매년 2건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인프라 지원, 직접투자 등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학협력단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인 SU신기술창업㈜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 등 연구자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육대가 보유한 우수 특허를 활용해 산업계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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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