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양성’이라는 삼육대학교의 인재상에 맞춰 심리학 지식을 기반으로 상담 및 심리 서비스를 통해 인간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일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교수진과 선후배 및 동기 간의 끈끈한 우의 그리고 매력적인 교육과정은 상담심리학과의 자랑입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본과 학생들 외에도 다른 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상담심리학과를 복수전공하거나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심리학(心理學)은 마음의 이치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실생활의 원리를 익히는 분야입니다. 심리학(psychology)은 프시케(psyche)의 이야기에 나오듯이 사람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알아야(知彼知己) 나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은 그래서 매력이 있지요. 더군다나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루고 치유하는 상담심리학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상담 전문가나 연구자나 휴먼서비스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우리 상담심리학과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