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4차산업혁명 이끌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드론·인공지능·웨어러블·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은 물론, IT·에너지·바이오·제조 등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새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18 학교 특성화 현황’ 자료를 분석해 주요 대학의 특성화학과와 중점육성분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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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IT분야의 학문과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컴퓨터학(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이 정보사회를 주도할 중요한 학문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삼육대 컴퓨터학부는 1996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컴퓨터학부는 컴퓨터 분야의 전문지식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통해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IT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설립목적이다. 세분화된 IT의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응용컴퓨팅 등 세 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컴퓨터 관련 산업체·일반 기업체·전산업무 개발 분야·정보통신 분야의 공무원·정보검색요원·반도체분야·금융보험·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정부기관의 정보처리 부서·정보통신 분야·연구소 및 학계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