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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삼육’ 애틀랜타 발전위원회 회장에 정원채 목사 선임

2019.04.05 조회수 9,751 006320

‘글로리(Glory) 삼육’ 애틀랜타지역 발전위원회 회장에 정원채 목사가 선임됐다.

우리 대학은 4일 조지아 연합교회에서 ‘글로리 삼육’ 캠페인 애틀랜타지역 발전위원 위촉식 및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개교 113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글로리 삼육’은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위촉식 및 모금행사에는 김성익 총장과 신성례 대외협력처장, 김은배 신학대학원 등이 도미해 참석했으며 미주 동문, 발전기금 기부자, 삼육대를 사랑하는 재림교인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애틀랜타지역 발전위원회 회장으로 정원채 목사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창석, 김홍철, 강영원 원장을, 총무 및 재무에 공석호 장로를 선임하는 등 총 37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했다.

이들 발전위원은 애틀랜타지역에서 글로리삼육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방면의 지원과 선도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끌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리 삼육’ 캠페인은 ‘한국의 삼육대’가 ‘글로벌 삼육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113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오는 6일 뉴욕, 7일 산호세에서도 위촉식과 발전기금 모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