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Glory 삼육’ 美 산호세 지역 모금행사 개최

2019.04.08 조회수 8,780 00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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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7일 미국 산호세 지역 코리안 팰리스 레스토랑(Korean Palace Restaurant)에서 ‘글로리(Glory) 삼육’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삼육, 힘이 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리 삼육’은 지난 2016년 우리 대학의 미래 성장동력인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김성익 총장과 신성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산호세와 마운틴뷰 지역의 발전위원, 동문, 발전기금 기부자, 재림교인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총장은 최근 정부의 초고강도 대학구조조정과 국내 대학가를 둘러싼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발전상을 보고하고, 다음 100년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김 총장은 “‘글로리 삼육’ 캠페인을 통해 강력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 등을 펼쳐 나감으로써 ‘한국의 삼육대’가 ‘글로벌 삼육대’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갈 것”이라고 발전전략을 소개하고 “113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4일 애틀랜타, 6일 뉴욕에서 동부지역 발전위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