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행사
[스미스학부대학] 2024-1 디카시 공모전 수상자 안내
안녕하세요. 스미스학부대학입니다.
이번 2024-1 디카시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학기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여러분들의 감성과 시적표현능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상구분 | 학과 | 이름 | 시제목 | 심사평 |
대상 | 신학과 | 장O안 | 시든 상록수의 위로 | 인간의 약점을 자연물로 잘 표현. 상록수를 통해 위로를 전하는 솜씨가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 시든 상록수라는 아이러니한 장면을 포착한 재치도 인상적이고, 그 장면에서 얻어낸 화자의 깨달음도 독자에게 위로를 준다. |
최우수상 | 약학과 | 민O원 | 두꺼비의 밤 | 기발한 착상으로 불안한 젊은 날을 잘 표현. 작은 생명체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시인의 마음이 돋보인다. 밤중에 우연히 마주친 두꺼비를, 어둡고 막막한 세상 앞에 선 화자 자신과 동일시 한 재치가 인상적이다. 두려운 세상과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시. |
최우수상 | 사회복지학과 | 이O린 | 어떤 존재 | 하찮은 존재성을 예찬하는 묵직한 주제의식. 보잘 것 없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시인의 눈이 훌륭한 작품이다. 낙엽 아래서 피어난 푸른잎을 바라보며, 세상 그 어떤 것이든 무의미한 것은 없음을 떠올린 화자의 따뜻한 마음이 인상적이다. |
최우수상 | 신학과 | 이O지 | 비추어다오 | 자연에 대한 관찰과 자신과의 동화를 잘 표현. 고즈넉한 밤의 학교를 담아낸 사진과 ‘나’의 심상이 잘 어우러졌다. 달빛이 ‘나’의 어둠을 걷어내고 내가 빛나게 해주기를 바라는 애타는 심정이 잘 녹아있다. |
최우수상 | 신학과 | 김O인 | 윤슬 | 삶의 상처와 극복의지를 시적인 표현으로 잘 묘사. 시련과 고민을 성장으로 승화시키는 시인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 |
최우수상 | 동물생명자원학과 | 김O예 | 엄마 | 사물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상상력 발휘. 사물에서 이야기를 듣는 능력이 돋보인다. 소나무와 솔방울을 엄마, 자식 간으로 비유한 재치가 빛난다. 엄마 소나무의 ‘바람이 차다’는 말은 뭉클함을 자아낸다. |
우수상 | 유아교육과 | 민O은 | 봄 마당 | 봄이 지닌 새로움과 희망을 잘 노래하였다. 봄의 정취를 표현한 시와 사진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
우수상 | 화학생명과학과 | 윤O린 | 봄을 미워하는 방법 | 개성있는 시각으로 대상을 보는 방식이 돋보인다. |
우수상 | 간호학과 | 김O주 | 시선의 깊이 | 사물의 관찰을 톻한 자신에 대한 관조가 돋보임. |
우수상 | 경영학과 | 임O은 | 벚꽃과 한 컷 0_< | 디카시에서만 쓸 수 표현과 대학생의 발랄함이 매력적이다. |
우수상 | 유아교육과 | 이O | 여유 | 간결한 문장 속에 ‘여유’에 관한 철학을 담아냈다. 풍경과 문장이 아주 잘 어우러져 한가로운 평화가 느껴진다. |
우수상 | 소프트웨어전공 | 민O현 | 만첩개벚 |
※ 문의: 스미스학부대학 02-3399-3383
※ 디카시 공모전 만족도 조사: https://me2.do/59iwsBPr
※ 참여수료증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SU-Plus에서 만족도 조사를 하시면 수료증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만족도 조사 기간: 2024년 6월 29일까지)
<수상인원 안내사항>
1. SU-WINGs의 대표계좌를 6월 14일까지 본인 계좌로 변경해주세요. 미변경으로 인한 장학금 미지급은 본인 책임에 따릅니다.
2.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 지급됩니다.
3. 신청서에 작성된 이메일주소로 상장 사본(PDF)이 전송되어집니다. 상장 실물이나 다른 메일로 전송을 원한다면 lws0711@syu.ac.kr로 인적사항을 보내주세요.
4. 상장 실물 수령은 발급기간이 있으며, 신청 후 대략 3~4일이 소요됩니다. 발급되어지면 수톡으로 안내드립니다.(수령장소: 바울관 106호 스미스학부대학)
5. 상장 실물 수령 신청은 2023년 6월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후로는 실물 발급 및 신청이 불가합니다.
6. 수상인원을 제외한 모든 참여인원에게 SU-Point 3,000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