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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교수’ 8명 표창…강의역량 우수

2020.04.23 조회수 10,819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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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건축학과 정광호,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 김일목 총장, 간호학과 김현영, 유아교육과 신지연,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경영학과 최승년 교수.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19학년도 올해의 교수상(우수강의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23일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과학기술계열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박명환 교수 △문화예술 및 교양계열 건축학과 류수현·정광호 교수 △보건계열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간호학과 김현영 교수 △인문사회계열 유아교육과 신지연, 경영학과 최승년 교수 등이다.

평가방식은 2019학년도에 18시수 이상 강의한 교원 중 학생강의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교수를 계열별로 2명씩 선발했다.

한편 삼육대는 교원의 강의 역량과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교수상을 마련해 시상하고 있다. 아울러 ‘SU-교수역량강화’ 모형을 개발해 전체 교원의 역량을 생애주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