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선성례 교수, 조직위원회 집행부위원장 맡아

2015.06.29 조회수 3,722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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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대회 – 한국, 4개 메인 세션 발표
세계 무대 오른 한국 ‘보건의료체계’와 ‘간호’

‘간호 이미지 : 나이팅게일은 뭐라고 할까?’ 주제로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가 발표했다.

신성례 교수는 “간호 이미지는 여러 경로로 간호전문직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는 간호사가 건강 이슈에 대한 주장을 펼 때, 입법과정에서 간호사의 의견을 제시할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사의 생각은 자기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며, 행동과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간호 이미지를 명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선 우선 간호사가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부터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스토리가 신문, 잡지, 소설, 영화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일반인들이 간호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이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간호사는 간호조직을 통해 한목소리로 사회와 소통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가 추구하는 간호 이미지로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간호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간호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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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학생대회…32개국 800여명 간호대학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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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례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부위원장은 축사에서 “한국을 찾은 세계의 간호대학생들을 환영하며, 학생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한국의 준비기획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다양한 견해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간호지도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는 김현용(삼육대) 학생과 한윤경(경일대) 학생이 맡았다.

2015 서울대회 – 간협 국제협력 프로젝트 … 개도국 간호리더와 학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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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대회 – 자원봉사자 말말말

“한국 간호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간호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이윤주 삼육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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