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으로 CEO 도전, 제5회 삼육대학교 SEEDGEM 대학생 창업오디션 열려
창업지원단은 10만원의 투자금으로 CEO에 도전하는 ‘제5회 삼육대학교 SEEDGEM 대학생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이 창업오디션은 소자본으로 실제 창업이 어떤 단계에 걸쳐서 진행되는지 직접 경험하고 생각해보는 창업·판매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창업계획서 작성 기초 교육부터 시작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교내에서 오픈마켓을 열었다.
픽 앤 믹스(Pick and Mix) 방식으로 다양한 애견 간식을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는 ‘개&식’, 고양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해 고양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고양이를 부탁해’. 식사와 식사 친구까지 제공하는 ‘혼밥남녀’, 고민 해결을 돕는 ‘나쁜 기억 지우개’ 등 12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창업오디션에 참가한 황수빈(컴퓨터학부, 3학년) 학생은 “교내에서 열린 작은 시장이지만 실제 창업에 필요한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창업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창업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대학의 핵심 사업으로 삼고 창업지원단을 신설하여 창업 강좌, 창업 동아리, 창업 경진대회,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5458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02010001656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262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49
뉴데일리경제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1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