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 교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 선임
화학생명과학과 신숙(사진) 교수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 11일까지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수집, 보존, 전시 및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해양생물자원을 보전하고 해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숙 교수는 해양생명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MABIK)의 ‘해양극피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해양생태계 교란생물과 유해해양생물의 관리기술개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NIBR)의 ‘자생생물 조사·발굴연구’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