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 삼육대서 ‘원로에게 길을 묻다’ 강연
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 삼육대서 ‘원로에게 길을 묻다’ 강연
“탐욕을 버리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곧 ‘발선(發善)’의 리더십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 같은 감동을 주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한완상(79·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최근 서울 삼육대에서 열린 인문학 강좌 ‘원로에게 길을 묻다’ 에서 ‘자신의 적일지라도 내면의 선(善)을 이끌어낸다’는 뜻으로 한 교수가 만든 ‘발선’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중략)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people/201511/e201511251616221203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