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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 손은혜 상담사, ‘2021년 우수상담사’ 선정

2022.01.10 조회수 13,718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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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먹고 갈래?’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등 기획·운영

▲지난 4일 교내 장근청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학생상담센터 손은혜 전임상담사(왼쪽)가 김일목 총장과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손은혜 전임상담사가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우수상담사’에 선정됐다. 학생상담 업무에 열정적으로 매진하여 대학상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상담사는 2016년부터 삼육대 객원상담사, 전임상담사 등으로 근무하며, 총 714건의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해석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 손은혜 상담사(왼쪽)가 교내 학생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손 상담사는 △신입생 실태조사 △요구도조사 △개인상담만족도 조사 △집단상담만족도 조사 등 학생들의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개발, 분석하고, 보고서를 발간해 이를 기반으로 각종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19년에는 개인상담 과정에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혼밥러 탈출 프로젝트 ‘우동 먹고 갈래?’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응을 얻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재학생들의 ‘마음방역’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