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 하태임 교수 아트플랫폼 개인전
서양화가 하태임(43)은 ‘컬러밴드’라는 독특한 추상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색들의 중첩과 충돌은 묘하게 시각적인 쾌감을 준다. 그가 21번째 개인전 ‘하태임되기2’전을 서울 강남구 학동로 에이루트 아트플랫폼에서 연다. ‘하태임되기’란 타이틀은 영화 ‘존 말코비치되기’를 패러디한 것으로 관람자들이 작가의 머릿속에 들어오듯이 전시장에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시야를 느껴보자는 취지를 가진다. (중략)
작가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일필휘지로 작품을 그린 것 같다고 하는데 아크릴 물감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덧그리는 일을 수없이 해야 한다”고 했다. 총 20여 점이 벽에 걸리며, 서수한밴드와 협업해 ‘쓸모있는 회화2’도 제작한다. 현재 삼육대 문화예술대학 미술컨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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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160618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51656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414711&year=2016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280434&sid1=001&lfrom=facebook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610080142647
스포츠서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01300
경기매일 http://kgmaeil.net/detail.php?number=92857&thread=22r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