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청소년 담배광고 자주 볼수록 흡연 가능성 크다

2015.08.07 조회수 3,355 홍보팀

청소년이 담배 광고에 많이 노출될수록 흡연 수용도가 증가하면서 현재 뿐만 아니라 장래 성인이 되었을 때도 흡연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는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 제3호에 실린 ‘청소년들의 담배광고 목격경험과 흡연수용도가 성인기 흡연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략…)

신 교수는 "담배 광고에 노출된 청소년이 흡연에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흡연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서라도 담배광고를 제한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25516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09604
MBC 뉴스 http://imnews.imbc.com/news/2015/society/article/3745926_14729.html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112700017.HTML?input=sns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06800070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508/e2015080606443769890.htm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806000018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806010002764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508060000000000003883&ServiceDate=20150806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