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제39회 총장배 자매기관 초청 테니스대회’ 성료

2018.11.13 조회수 8,071 커뮤니케이션팀

우리 대학이 개교 112주년을 기념하여 ‘제39회 총장배 자매기관 초청 테니스 대회’를 지난 11일 교내 교직원 테니스코트와 학생코트, 한국삼육중·고 테니스코트, 삼육서울병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여명의 자매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기관 단체전 부문에 서해삼육중·고와 영남삼육중·고를 비롯한 14개 팀이, 기관 은퇴 교역자(시니어부) 부문에는 박경숙 원로목사 등 12개 팀이 출전했다.

각 코트별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참가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김성익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그동안 큰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자매기관 교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회 결과 자매기관 부문에서 충청합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서중한합회가 준우승을, 삼육대와 삼육식품이 공동 3위에 올랐다. 복식으로 진행된 시니어부에서는 김상준-박경숙 조가 우승을, 주원웅-주정호 조가 준우승을, 김재식-성시만 조와 신동균-심동섭 조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