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열려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는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 7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제2전시장에서 ‘미술컨텐츠학과 동문전’을 개최한다.
동문 11명이 참가하며 김도경의 <생명>, 김춘옥의 <꽃잎, 욕망을 꿈꾸다>, 신운주의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 등 다수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무현 동문회장은 “이번 동문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축제이자 재학생 후배들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전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