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종범 교수, 연구년 맞아 시드니에서 초대 개인전 열어

2015.06.11 조회수 4,166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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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종범 교수, 연구년 맞아 시드니에서 초대 개인전 열어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사색’을 작품에 담아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종범 교수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드니 타운홀 인근에 위치한 클레이 갤러리에서 ‘OF NATURE AND TIME’을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 교수는 지난해부터 호주 아본데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연구년을 보내며 이번 전시를 준비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구년 중 틈틈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니며 영감을 받아 작업해 온 작품들과 한국의 풍경과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25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 작품 중 2-3점은 8월에 시드니에서 개최될 호주 작가들과의 환경전시에도 출품된다.

한국미술비평연구소 장준석 소장은 전 교수의 작품을 “현대 회화이면서도 기법 면에서 독특하고 서정적일 뿐만 아니라 미적 성향이 매우 높고 아름답다”고 평했다.

전 교수는 “앞으로 한국의 자연풍경에 국한되지 않고 그동안 여행하며 보았던 외국의 자연과 색채를 화폭에 담기 위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28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096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07
코리아타임즈 http://koreatimes.com.au/%ec%a0%84%ec%a2%85%eb%b2%94-%ea%b0%9c%ec%9d%b8%ec%a0%8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