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원 조재림 선생, 노원구청장 표창
삼육대 전인교육원 조재림 선생(사진 오른쪽)이 노원지역 청소년진로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0월 19일 노원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인교육원에서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 선생은 노원구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체험일터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왔다. 전문화된 사전·사후교육과 대학 내 학과전공체험을 제공해 직업체험의 효과성을 높였고, 진로 탐색을 위한 진학의 필요성과 동기를 부여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상상이룸센터를 필두로 노원지역 중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왔다.
조 선생은 “교육기부활동과 사회공헌활동으로 학생들의 함양된 인성을 실천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더 많은 학생과 사람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