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이 개발한 삼육두유 패키지 디자인, 제품으로 출시된다
삼육대×삼육식품, ‘삼육두유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
삼육대 재학생이 개발한 삼육두유 패키지 디자인이 실제 제품에 반영돼 출시될 예정이다.
삼육대는 삼육식품과 ‘2022 삼육두유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업역량 제고 및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삼육식품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삼육식품이 2019년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삼육두유 순수한(190ml)’의 패키지 디자인이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은미 학과장과 이장미 교수, 삼육식품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공모받아,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가능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예선작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과 수정·보완을 거쳐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상금 100만원)은 최현종(아트앤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최현종 학생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만으로 순수한 원액 두유를 생산하는 삼육두유의 브랜드 철학을 패키지에 담았다. 화려한 색감이나 꾸밈 요소를 최소화해 삼육두유의 순수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콩 일러스트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첨가물 없는 원액 두유의 담백함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현종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뜻깊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 수상작은 삼육식품 ‘삼육두유 순수한’ 제품의 실제 패키지 디자인으로 반영돼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50만원)은 최서은(4학년) △우수상(30만원) 박세연(3학년), 이소정(3학년), 임유빈(이하 3학년) 박근영 이소영 팀 등이 선정됐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하다. 수상작을 잘 활용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6220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1_0001938507&cID=10201&pID=102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10941749402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1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63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125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8152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71150026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71150035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