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과 공통기기실(실장 유구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는 연구과제 기간 동안 시설·장비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미리 적립해 두고 연구과제가 종료된 후 △유지·보수 △임차·사용대차 △이전·설치비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연구시설·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가연구개발과제 종료 후 유지·보수비를 확보하지 못해 연구시설·장비가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통합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삼육대는 연구과제 기간 내 별도 통합관리계정에 시설장비운영비를 적립해 과제 종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통합관리되는 연구개발비에 대해서는 정산이 면제되고 이월이 허용된다.
삼육대 공통기기실 유구용 실장은 “제도 시행을 위한 서면검토와 현장점검 결과 본교 산학협력단과 대학 내 지원시설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통합관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며 “최근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도입한 연구장비 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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