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신용호 BIO성형외과 원장-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홍보대사 위촉

2021.03.25 조회수 8,618 커뮤니케이션팀

대학 브랜드 인지도 제고…마케팅 자문도

신용호(사진 왼쪽) 비아이오성형외과 원장과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가 삼육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 원장은 국내 성형수술 붐을 일으킨 1세대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휴젤의 공동 창업주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휴젤을 통해 세계에서 6번째로 보톡스 개발에 성공해 판매하면서 성형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본업으로 돌아온 그는 2018년 신사역 사거리 420여평 대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빌딩 ‘SYH타워’를 짓고, 비아이오(BIO)성형외과를 개원했다. 지하에는 창업보육센터를 마련해 유망 바이오 업체를 육성하고 있다.

얼마 전 부친 신성식 전 서울삼육중고등학교장이 삼육대에 소나무 100주(5천만원 상당)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자식처럼 길렀습니다…’소나무 100그루’ 기증한 교장선생님)

정용복 대표는 삼육대의 대표적인 고액후원자다. 폐기물이나 슬러지 등에서 금을 추출하는 사업체인 시온금속을 운영하는 그는 지난해 6월 차남 결혼식 축의금 4800만원에 사재 5200만원을 보탠 1억원을 삼육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아들 결혼 축의금 1억원’ 삼육대에 기부한 정용복 대표)

정 대표는 앞서 장남이 삼육대 재학 당시에도 고액의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2007~2009년 신학과 장학기금으로 1억 2천만원을 쾌척했고,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현금 1억 2천만원과 1억 3천만원 상당의 골드바 2kg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만 4억 7천만원에 이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 원장과 정 대표는 삼육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마케팅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신사역 사거리 SYH타워. 빌딩 외벽에 초대형 LED 전광판(붉은색 네모 부분)이 설치돼 있다.

특히 신 원장은 본인 소유 SYH타워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전광판에 삼육대 광고를 무료로 송출하기로 했다. 유동 차량, 인구가 많은 신사역 일대에서도 단연 랜드마크로 꼽히는 빌딩인 만큼, 홍보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대표는 거래처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며, ‘삼육대 후원의 집’ 확장 사업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3/25/2021032502049.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25/106085177/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251717748563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341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598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32501000726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654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38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