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선물…’손으로 보는 졸업사진’ 기부하는 대학
삼육대 ‘3D 프린팅 재능기부’ 프로그램 정규과목 편성…맹학교 졸업생 흉상 제작
올해 초 졸업생 기부에서 출발…”과목 계속 운영할 것”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학창 시절 추억의 상징인데,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은 졸업사진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흉상으로 만든 ‘특별한 졸업사진’을 만들어 준 한 대학생의 따뜻한 기부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의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돼 후배들에게까지 뜻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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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1042800004?input=1179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2/100342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19340.html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191202170222158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