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스키 선수의 ‘눈’ 삼육대 가이드단
시각장애인 스키 선수의 ‘눈’ 삼육대 가이드단
선수와 함께 활강하며 소리로 안내…시각장애인 스키 유망주 육성 목표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스키 선수들의 눈 역할을 하는 이들이 있다.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5명과 코치, 감독으로 구성된 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 가이드단(이하 가이드단)이 그 주인공.
21일 삼육대에 따르면 가이드단은 22일 시각장애인 스키 유망주인 황민규(19) 군과 함께 오스트리아 티롤의 힌터툭스 스키장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중략)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5/06/20/0706000000AKR20150620047300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