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SU 리더스 초청 행사’ 열어
삼육대 대외협력처(처장: 신성례)는 5월 15일 총장 공관에서 ‘SU 리더스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SU 리더스 초청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을 위해 헌신했던 은퇴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의 리더십보더로서의 역할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퇴교수 및 가족 45명이 참석했으며, 음악학과 김철호 교수의 성악 공연과 웃음치료 등의 순서가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익 총장은 “사람들의 뜻이 모이면 하늘도 움직일 수 있다는 ‘중지동천(衆志動天)’처럼 함께 기도하는 일에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학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승 전 삼육의명대학장은 “학교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늘 마음이 기쁘고 자부심을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육대 대외협력처는 앞으로 이 모임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