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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학부대학, 27~30일 현장역량강화 특강 ‘네 번의 만남’

2019.05.24 조회수 10,970 커뮤니케이션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용성)은 5월 27~30일 ‘삼육인의 질적 변화를 위한 네 번의 만남’을 주제로 현장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먼저 27일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신현호 경영컨설턴트가 ‘나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28일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방종민 네이버카페 ‘세모시’ 운영자가 ‘똑똑하게 자격증 취득하기’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자격증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어 인문역량 강화를 위해 29일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가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주인공의 원리’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30일에는 김희곤 건축가가 ‘스페인은 순례길이다’라는 주제로 여행을 통해 인문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스미스학부대학 김용성 학장은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사회에서는 쏟아지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독해하는 직무역량과 함께 그것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인문역량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삼육대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