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학부대학, 독서문화캠프 시행기관 선정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이음인문교양연구소(소장 한금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독서문화캠프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독서문화캠프는 책을 매개로 청소년 독서 캠프를 진행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사업이다. 참가대상은 조손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사회적 배려자 유형에 속하는 중·고등학생과 만 19세 이하 청소년이다.
삼육대는 국비 4300만원을 지원받아 ‘SHOW UP! – 싱클레어, 알을 깨고 나와!’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출간 100주년을 맞은 성장소설의 고전 ‘데미안’을 함께 읽은 후 시나리오를 쓰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캠프 기간 중 ‘성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산 정약용 생가와 두물머리를 방문하여 남양주 지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만끽한다. 또 캠프 기간 참가자들이 작성한 원고는 해당 지역소재 출판사와 연계하여 독립출판물로 제작, 지역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캠프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구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차례(10월 27~28일, 11월 3~4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독서정보종합사이트 독서인(http://www.readin.or.kr)에서 할 수 있다.
사업 책임자인 삼육대 이음인문교양연구소 한금윤 소장(아래 사진)은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청소년기에 겪은 치열한 고민과 내적 성장의 기록”이라며 “참가자들이 캠프를 통해 자기만의 성장일기를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8/30/201908300090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6657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779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2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3009437494797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765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5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8300005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714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63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