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 앞 → 백주년기념관 앞
우리 대학의 귀요미 캐릭터 수야와 수호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이제 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학술정보원 앞이 아닌 백주년기념관 앞 잔디밭에서 학우들과 반갑게 인사한다.
기존 자리는 붉은 벽돌 배경이 수야와 수호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또 학술정보원 내에 있는 우리은행의 캐릭터로 오인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재동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푸른 잔디밭에서 많은 학우들이 수야, 수호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