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2016 첫 경매 최고가 윤슬미(삼육대)의 ‘사색의 창’
서울옥션 2016 첫 경매 최고가 윤슬미(삼육대)의 ‘사색의 창’
서울옥션(대표 이옥경)은 2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커팅엣지_100’이라는 이름의 경매를 진행했다. 이번 경매는 서울옥션이 미술대학(원) 졸업생들의 작품을 미술 시장에 선보이고, 이들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최고가 낙찰의 주인공은 윤슬미(삼육대·25) 씨였다. 윤 씨의 ‘사색의 창’은 입찰자들 사이에 열띤 경쟁을 불러일으키며 마침내 400만 원에 낙찰됐다. 윤 씨를 경매에 추천한 하태임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교수는 "윤 씨의 자질을 잘 알기에 오늘의 높은 낙찰가가 새삼스럽지 않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지녔고 그것을 무한한 상상력으로 표현해내는 뛰어난 ‘몽상가’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성실·열정을 기본기로 삼고 남과 다른 독창성을 무기로 해 어떤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오랫동안 붓을 놓지 않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고 제자에게 당부했다. (중략)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60202163614310
스포츠서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8&aid=0000109863&sid1=001&lfrom=facebook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030840171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