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학과 이재구 교수, 올림픽성화회 연구상 수상
엘리트 체육인 출신 학자들의 모임인 올림픽성화회(회장 신승호 국민대교수)는 14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2016 체육상 시상식 및 세미나를 열고 리우 올림픽에서 성과를 올린 체육인들에게 상을 주며 격려했다.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 이 부문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가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을 맡아 남녀 전종목 석권을 이끈 문형철 감독(예천군청)이 지도상을 받았다.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과 태릉선수촌 최종삼 촌장에게는 각각 공로상이 수여됐고, 이재구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교수가 연구상을 받았다. (중략)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142007001&code=9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