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 전문상담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7명 배출
최근 4년간 20명 합격
삼육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정성진)는 2021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이다원(16학번, 경기도) △최소연(17, 서울) 동문은 상담심리학과에서 교직을 이수했고, △유수민(음악학과 09, 경기도) △이해창(음악학과 13, 경기도) 동문은 복수교직을 이수했다. △윤정화(12, 서울) △이가연(12, 경기도) △천정수(13, 경기도) 동문은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교직 이수 후 이번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018~2020년 총 13명의 전문상담교사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 7명의 합격자를 더하면서 전문상담교사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성진 학과장은 “상담심리학과 및 교직과 교수들의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