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해외석학 초청 특별 강연 열어
삼육대는 스미스교양대학과 메타인문학연구소가 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언어와 문화’를 주제로 해외 석학 초청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강연회에서 언어 문법화 연구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 쾰른대의 베른 하이네(Bernd Heine) 교수를 초청해 ‘소유라는 개념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른 하이네 교수는 “소유라는 개념은 문화적-언어적 차이를 초월해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개념”이라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언어들에서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는지를 비교언어학적이고 기능적-문법화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30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3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71018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705010002497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990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0519267431224&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