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학생 창업가들,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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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태그온(대표: 박희림, 경영학과 4년)과 디콜(대표: 김수인. 경영정보학과 4년)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300팀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대학 내 유망한 창업팀을 성장단계별로 집중 육성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자역량, 기술성, 사업성, 혁신성, 학교별 동아리 지원 계획 등을 종합하여 300팀을 선발했다.
태그온은 VR영상을 활용한 여가, 문화생활 콘텐츠를 관리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서비스를, 디콜은 신진작가와 유저의 디자인 콜라보를 위한 아트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출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콜의 대표인 김수인 학생은 “신진작가와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면 디자인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들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 장관이 발행하는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지원,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업 경진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삼육대 창업동아리 쿠빅(대표: 이한국, 컴퓨터학부 4년)은 ‘지역기반 소셜커머스’ 아이템으로 2016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쿠빅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기사업비 100만원과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