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파란사다리 2기 해외연수’ 성료…성과보고회 개최

2019.08.16 조회수 5,001 커뮤니케이션팀

삼육대는 11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19 파란사다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와 해외 진로탐색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을 진행했다. (관련기사▷미·중 해외연수 ‘파란사다리’ 80명 파견)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중국, 미국서부, 미국 중동부 지역으로 연수를 다녀온 삼육대 재학생과 타 대학 학생 총 66명과 학부형 10명,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각 팀별로 중국과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겪은 다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성과 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 중동부 앤드류스대학교에서 연수에 참가한 김인영 학생(보건관리학과 3)은 “한 달 동안 영어연수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사회 공헌, 공유 가치 창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이수하였고, 베링스프링스의 사회적 기업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던 경험과 미국의 다양한 기업들을 탐방했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루리 학생(덕성여대 체육학과)은 “미국의 사회적기업 Neighbor to Neighbor에서의 직업체험을 통해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상품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막연했던 사회적기업가의 꿈이 내일로 다가왔고, 나 자신이 먼저 내일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면서 배움을 나눠가겠다”고 프로그램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부총장)은 “파란사다리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여러분에게 사다리가 되어 준 사람들처럼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사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삼육대는 일자리본부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들이 세운 삶의 목표를 이루는 가는 길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215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52464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70201/1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161170317481?did=NA&dtype=&dtypecode=&prnewsid=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16MW084707890917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14500175&wlog_tag3=naver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99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1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141633747228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805
리크루트 http://www.hkrecru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3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818010005208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81417125074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60
뉴스타운 https://www.ajunews.com/view/20190814171250747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8140024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