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삼육대,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 ‘아트 스무디’ 운영

2017.07.20 조회수 3,137 홍보팀
share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어린이들을 위한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육대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 ‘아트 스무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예술체험 교육이다. 어린이에게 통합예술(음악, 미술, 무용)을 총체적으로 이해·감상시키며 미적 안목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삼육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책임연구원)는 “아트 스무디는 기존의 기능 중심 예술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감수성, 표현력, 소통능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서울 노원구 삼육대 음악관 1층 합주실에서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총 12회)마다 진행되며, 초등학생(동반가족 1인 반드시 동행)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20일까지 26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 스무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artsmootie36)와 전화(010-8712-3438)로 확인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2011087475920&type=1
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03736.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