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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춘계 사랑나눔주간 ‘행복, 그 문(門)을 열다’

2016.05.13 조회수 6,315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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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9일부터 14일까지 ‘행복, 그 문(門)을 열다’를 주제로 2016 춘계 사랑나눔주간을 행사를 열었다. 

사랑나눔주간은 한 주 동안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이다.

김성익 총장은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 행복하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번 한 주간 각자 묻고 또 물으며 행복의 문을 활짝 열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사랑을 나누어주려는 활력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매일 아침 대학교회에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승동 목사(서중한합회)가 ‘쉼표 없는 교회사랑! 마침표 없는 주님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에는 요한관 대강당에서 이정완 목사(전 호남합회 청소년부장)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앙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사랑나눔주간에는 특별히 대학 구성원 1004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솔로몬광장에는 SAY, 천명선교사, 오아시스, 유니세프 등 다양한 단체에서 운영하는 나눔부스가 설치되어 사랑나눔주간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