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2016 한·일 국제 공동심포지엄 개최

2016.02.01 조회수 4,303 홍보팀


‘염색체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2016 한·일 국제 공동심포지엄이 1월 2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 공동심포지엄은 한국염색체연구회가 주최하고 삼육대 염색체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유전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동성유전인자분과가 후원했다.

특별히 이번 국제 공동심포지엄에는 전 세계적으로 염색체 연구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립 오사카대학교 키치 후쿠이(Kiichi Fukui) 교수와 국립 치바대학교 신지 키쿠치(Shinji Kikuchi)교수, 국립 돗토리대학교 마사코 타다(Masako Tada) 교수가 방한하여 연사로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충남대 방재욱 교수, 부산대 김희수 교수, 서울대 양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강원대 김남수 교수, 바이오브리딩 이수성 교수, 서울대 양태진 교수, 단국대 한규동 교수, 중원대 정경숙 교수, 삼육대 황윤정 교수, 서울대 이기범 박사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키치 후쿠이 교수는 “염색체 연구에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기술과 기구 및 방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염색체연구회장 김현희 교수(삼육대 생명과학과)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염색체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토론됐다. 이번 계기를 통해 염색체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7/0200000000AKR20160127113200004.HTML?input=1195m
뉴스1 http://news1.kr/articles/?2557173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2719247417802&outlink=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