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약학대학, 노원구약사회와 간담회 열어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지난달 29일 삼육대 약학대학에서 노원구 프리셉터, 삼육대 약학대 교수, 지난 실무실습 학생과 앞으로 실무실습을 받을 학생이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조영인 회장은 “2013년 아무지식 없이 실무실습을 시작했으나 교수와 프리셉터가 교류하고 논의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노원구가 실무실습에 있어서 어느 지역보다도 앞서 나가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독려했다.
김경제 삼육대학교 약학대 학장은 “노원구 실무실습은 다른 지역과 확연히 다른 수준으로 진행돼 학생 만족도가 높다”며 “학생들의 실무실습을 책임지고 지도해주시는 프리셉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실무실습에 참여한 학생 3명과 성기현 프리셉터가 소감을 전하며 다음 실습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다음 실습은 12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원구약사회가 2015년도 장학금 대상자로 추천받은 삼육대 약학대 성적 우수자 최혜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04802
한국의약통신 http://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2
의약뉴스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616
약국신문 http://www.pharm21.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