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산학협력단, 서울시로부터 ‘꽃피는 서울’ 유공 단체 표창 받아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오덕신)은 3월 8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꽃피는 서울’ 시상식에서 정원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유공 단체 표창을 받았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진행해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서울정원사학교(삼육대, 서울대, 서울시립대)를 통한 위탁 교육 형태로 이뤄졌으며, 삼육대에서는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유병열 교수가 이 일을 맡아 시민들에게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했으며, 박 시장은 축사에서 “꽃과 나무가 도심의 빈 공간을 채운다면 서울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뜻있는 시민과 시민단체, 기업과 함께 손잡고 서울을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http://news1.kr/articles/?2595347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3&aid=0007083480
동양뉴스 http://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322
서울뉴스통신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