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사회복지학과, 9년간 일본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보내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는 매년 8월 한 달(4주) 동안 2명의 재학생을 일본 키타큐슈데오쯔나그 육성회 사회복지법인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보내고 있다.
이 현장실습은 학과의 노력과 해외실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9년간 꾸준히 이뤄져왔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이 실습을 위해 일본어를 미리 학습하는 등 국제적인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과 사회복지시스템이 비슷해 해외실습의 수행이 용이하고, 한일교류차원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습과정을 경험한 학생들은 우수한 인력으로 성장하여 사회복지공무원, 해외유학(일본, 독일, 캐나다, 영국, 미국 등)과 NGO국제단체, 사회복지관 등에 취업하여 사회복지전공생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있다.
기사제공: 사회복지학과